▲ 구미MJF라이온스클럽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업무협약식을 갖고 있다.

[경북도민일보 = 김형식기자] 　구미MJF라이온스클럽(회장 박추용)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(관장 김숙희)이 지난 12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실에서 장애인 복지증진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
　협약서에는 △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의 복지발전과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원, △협약기관의 상호 홍보활동 적극 협조, △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과 사회통합을 도모하는 어울림한마당 행사지원, △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추진 등의 내용을 담았다.
　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숙희 관장은 “이번 구미MJF라이온스클럽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든든하다.”며 “앞으로 구미MJF라이온스클럽과 상호 긴밀한 업무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.”고 밝혔다.
　구미MJF라이온스클럽의 박추용 회장은 “장애인들을 위한 구미시장애인복지관의 실질적인 활동에 구미MJF라이온스클럽이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.”며 “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장애인에게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속적인 관계가 이어졌으면 좋겠다”고 답했다.